동유럽 최고 우크라이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한여름 밤에 해설과 함께하는 동유럽 최고의 우크라이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아산시는 지난 7일 오후 7시30분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우크라이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 한여름 밤의 시원한 하모니를 연주했다.아산시와 아산오폐라단의 주최로열려 해설과 음악이 함께해 자녀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됐다. 라드 판티아(Radu Pantea)의 지휘아래 오케스트라 뮤지컬 피터팬 첼로, 아산어린이합창단의 공연, 소프라노 우정선, 테너 백인수의 성악과 오케스트라의 미완성 교향곡, 라데츠키 행진곡, 트릿치 폴카 등이 연주됐다.한편, 우크라이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전통과 역사가 깊은 오케스트라의 하나이며, 현재 유럽에서 많은 연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