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총괄팀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지난 24일(금) 충남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갯벌에서 탕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갯벌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갯벌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갯벌이 우리가 보전하고 공유해야 할 소중한 자원임을 일깨우고자 실시한 이번 학습에는 탕정초등학교 학생 31명과 삼성전자·환경운동연합·학교 관계자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 갯벌 체험학습은 오전은 서천군 금강환경교육센터에서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장포리 갯벌에서 현장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환경의식을 심어 주고 지속적인 환경친화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탕정초등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교류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