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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 개사료보관통서 숨져

개사료보관통서 숨져

등록일 2005년05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사표 보관통에 조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식당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5일(수) 오전 10시50분경 탕정면 모 해장국집 옆 개사료 보관통에 조모(4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식당 업주 이모(37)씨가 발견했다.이씨는 “사료를 꺼내기 위해 보관통을 열어보니 안에 사람이 숨진 채 들어있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이날 조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료통은 높이 98㎝ 크기며 조씨의 몸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일단 조씨가 부주의로 사료통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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