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화재
지난달 27일(수) 오후 7시30분경 아산시 초사동 이모(47)씨 소유의 물류창고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370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29일(금) 오후 5시경에는 영인산 일대에 불이나 잡목 1ha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이순신 축제로 공무원이 모두 자리를 비운 상태였으나 비상대기중이던 영인면사무소 직원들과 소방대원이 총 출동해 산림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