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한 명이 한 회사를 전담으로 자문해 주는 ‘1사 1전담 교수제’ 협정식이 지난 6일(수) 순천향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있다. 1사(社) 1전담 교수제(Family Doctor)란 가정의 주치의처럼 기업에도 기술, 경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 분야의 전문가(전담교수)를 통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신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 제도의 시범모델로 에버테크노(주)(대표 정백운)-홍상은 교수, (주)쏘닉스(대표 양형국)-최관순 교수, (주)텔웨이브(대표 최춘권)-안달 교수, 한국농축산영농조합(대표 공도영)-이정범 교수 가 Family Doctor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