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매실나무로 이웃사랑 식재

이웃사랑 식재

등록일 2005년04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인면 노인회, 성금 모금 위해 1천3백그루 심어노인들이 손수 심고 가꾼 묘목이 관광명소를 꿈꾼다. 아산시 영인면 노인회가 지난 7일(목) 시도 17호선 6㎞에 걸쳐 매실나무 1천3백 그루를 심었다.이들 노인회는 앞으로 매실을 수확해 수익금을 자체 기금으로 활용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영인노인회 김성우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매실심기는 아산시로부터 묘목만 지원받아 노인회원들이 손수 심고 가꾸어 지역 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또한 이로 인한 수입 창출과 노인일손 만들기 등 1석4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내년 4월에 매실꽃이 만개하면 꽃 축제도 가질 예정이다.김 회장은 “노인들이 경로당 내에서 밖으로 나와 손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꽃도 보고 열매도 따는 효과와 함께 노인들 건강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