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정상
황인화(충남 아산시청)가 제77회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황인화는 지난달 30일(수)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3m 스프링다이빙에서 3백87.60을 기록, 올해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제86회 울산전국체전의 전망을 밝혔다. 남자일반부 1m스프링다이빙에 출전한 배재균(충남체육회)은 2백38.89로 동메달을 따냈고, 남고부 평영 50m에서 이승훈(온양고)이 30초99로 은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