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둔포파출소(소장 정만영)는 지난 22일(화) 아산시 영인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영인면내 마을 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및 불조심에 대한 지역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 및 볏짚 태우기 등을 할 때는 반드시 119 및 행정관서(시청,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주시고 관계자 입회하에 공동으로 소각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영세한 주택 및 축사의 화재가 최근 5년간 전체 화재의 40.1%를 차지할 만큼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특히 불조심해 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중점적으로 1축사1농가 1소화기 갖기 운동전개 하고 농축산 농가는 누전차단기의 안전관리, 양수기, 모터 등 전기 기계기구 등의 취급국의 부실시공으로 인한 전기재해 즉, 누전, 화재, 감전 등 원인이 되는 전기설비의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시공토록 교육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