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첫 모내기 행사가 지난 23일(수)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에서 열린 가운데 농민들이 올해도 대풍과 함께 고품질 아산맑은쌀이 생산되길 염원했다.
아산 영인면 신운리서 충남 첫 모내기 행사가 지난 23일(수)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에서 열렸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수)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쌀연구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인면 신운리 김필희씨 논 6백평에서 고품질 아산맑은쌀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아산맑은쌀 생산 주역인 쌀 연구회원들이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실천해야 할 5대 실천과제(새추청벼 재배, 질소비료적량시용, 적기이앙, 적기수확 및 건조)를 성실하게 실천하겠다는 결의문 낭독 및 아산맑은쌀 명품화를 위한 기원제도 함께 열렸다.첫 모내기를 실시한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벼로 7월 중순경 수확해 아산맑은쌀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