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지난 10일(목)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심의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지난 10일(목)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올해 추진 할 ▷충남쌀 명미화 시범단지 등 식량작물분야 18개 사업 ▷벼농사칼슘농법 등 환경농업분야 17개 사업 ▷인터넷작목반 화상정보시스템 등 경영정보분야 5개 사업 ▷백련재배관광상품화시범사업 등 특화기술분야 8개 사업 ▷고품질과실장기저온저장 등 과수분야 7개 사업 ▷채소주산단지 공동화브랜드시범 등 채소분야 24개 사업 ▷한우송아지 육성사업 등 축산분야 20개 사업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품질관리 등 인력육성분야 9개 사업 ▷농촌생활문화체험지역육성 등 생활개선분야 14개 사업 등 모두 10개 분야 1백22개 사업 27억4500만원의 사업비에 대한 심의와 대상자를 선정했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6일까지 사업 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2월20일까지 담당별 전문지도사가 현지를 방문해 포장 및 농가 여건 현지조사를 완료하고, 이번 산학협동심의회 정기총회에서 상정해 대상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 대상농가는 김동천(도고면 기곡리)씨외 1백54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농가는 바로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한편 농업기술센터 이봉중 과장은 “금년도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중간평가와 현지 연찬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고 지속적으로 시범사업을 지도하여 아산농업발전방향을 모색해 아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