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만진)와 버금사랑회(회장 윤 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3일부터 3월4일까지 제7기 운영한 청소년자원봉사 문화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만진)와 버금사랑회(회장 윤 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3일부터 3월4일까지 제7기 운영한 청소년자원봉사 문화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2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 5일(토) 성모복지원을 찾아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치어, 재즈, 밴드, 의상디자인, 모델, 힙합에 대한 끼를 발휘해 원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요즘 지식위주 학교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회라는 공동체를 익히는 동시에 문화를 통해 나누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탈선을 방지해 21C의 주역으로 부족함이 없는 지성과 덕성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윤 한 버금사랑회장은 “계속적으로 학기 중에도 방과 후에 상설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희망을 원하는 학생들은 버금사랑회(☎544-1973),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국번없이(☎1365, 540-855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