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들의 학위수여식이 한창이다. 지난 17일 순천향대, 선문대 등은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이 사진은 순천향 대학 학위 수여식 장면).
아산시내권 대학들이 학위수여식이 한창이다. 선문대학교(이경준 총장)은 지난 18일(금) 오전 11시 교내 학생체육관에서 ‘200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학위 6명, 석사 1백39명, 학사 1천4백17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순천향대학교(서교일 총장)도 지난 17일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28명, 석사 1백58명, 학사 1천8백50명 등 모두 2천3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는 78년 종합대학 승격 이래 박사 4백86명, 석사 2천8백81명, 학사 2만4177명 등 모두 2만7544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하게 됐다.선문대의 학위수여식에서는 오는 21일부로 부산지법 판사로 임명되는 법학과 최유나(25)외 30명이 총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가수 장윤정(히트곡: 어머나)이 나와 이번에 졸업하는 남동생과 졸업생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