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자상거래 활성화·디지털화 기대호서대학교 전자상거래지원센터(센터)와 한국디지털정책학회의 주도하에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충남디지털포럼(포럼)을 창립했다. 포럼(의장 노규선)은 산·학·연·관의 공동참여를 통해 산업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심축이 필요하다는 지역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전자상거래도 활발해졌지만 기업체는 우수인력의 한계, 대학에서는 기자재의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같은 미비점들을 하나로 묶어 산·학·연·관이 이를 공동포럼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충남디지털포럼은 지역에 산재돼 있는 전자상거래의 어려움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경제, 사회, 문화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대안마련 등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포럼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 정례포럼 개최, 특강, 세미나 등을 통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이 되는 시기에는 국제적인 포럼 개최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 제반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센터의 김준홍씨는 “충청디지털 포럼을 통해 지역의 전자상거래 지원과 디지털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문의: ☎560-8520 호서대학교 중소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