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서 화재
지난 6일(월) 오후 4시50분경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재래시장 입구 상가에 화재가 발생, D다방과 속옷가게 등 점포 2곳(1백여㎡)을 태우고 부동산 사무실 등 6개 점포를 그을린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3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종업원이 배달나간 사이 다방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