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에 보호서비스 제공 아산시 송악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및 보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딧불이 교실이 5일 개소했다.송악감리교회 이종명 목사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송악면 역촌1구 마을회관에 설립된 반딧불이 교실은 지역아동센터로 기초생활 수급자 및 편부모 가정 아동 31명, 지도교사 2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및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운영된다.한편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및 설치기준 미비로 정식으로 지역아동센터로 신고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급식비 792만원만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