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출발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 중인 선문대학교 수시1차 합격생들.
선문대-수시합격자 위해 다양한 활동대학의 수시합격자들이 벌써 대학의 일원으로 대학생 대우를 받고 있다. 해외연수 및 교내 특강은 물론 사이버 강좌까지 다양한 활동에 펼쳐지고 있다.선문대학교(총장 이경준)에서는 수시합격자들을 불러 교내에서 특강 및 총장과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사이버강좌를 개설하여 미리 학생들에게 학점을 취득하게 하고 있다. 대부분은 어학 또는 교양강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일부대학에서는 재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청강하기도 하고 우수학생들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기도 한다.아산의 선문대학교는 합격자 중 희망자 전원을 데리고 해외 자매대학교와 기관들을 둘러보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수시1차 합격자 중 희망자 48명 전원을 데리고 일주일간 홍콩과 필리핀의 자매대학과 기관을 둘러보는 해외연수일정을 지난달 25일(월)부터 진행했다. 학생들보다도 학부모들의 바램이 더욱 커서 매년 실시한다는 선문대학교는 3+1, 2+2의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전국대학교 중 매년 해외교환학생 비율 및 외국인학생 비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