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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병원 지정근무제 추석 비상진료체계 완비

등록일 2004년09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갑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의료 공백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 의약업소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정 근무제를 통해 연휴 기간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1백52개소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을 권역별 윤번제로 운영키로 하고, 2백26개소 약국에서는 생활권을 감안해 연휴 기간 중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휴무 의·약업소에 대해서는 인근의 의·약업소 이용 안내문을 부착해 주민 편의를 도모토록 하고, 24시간 진료기관인 한사랑 아산병원, 현대병원, 한국병원 등에서는 당직의사를 지정해 외래환자 및 입원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 찾아오는 민원인은 물론 전화 등을 통한 지역주민 진료 안내를 실시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연휴 기간에 주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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