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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방화관리능력 평가 표창-민간 자율에 의한 안전관리체제 조기 정착 노력

등록일 2004년08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소방서 (서장 정문호)는 소방대상물의 근접안전관리 책임자인 방화관리자의 전문성·책임의식을 제고하고 민간 자율에 의한 안전관리체제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화관리능력평가’를 실시하고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방화관리자의 안전에 관한 이해부족으로 대형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자기 건물에 대한 안전관리책임의식 제고와 방화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 고취를 위해 실시한다. 올해는 1단계로 아산 관내 대형취약대상 39개소에 대해 소방, 민간전문가, 타업체 방화관리자 및 NGO 등 3~5명의 합동평가단이 9월 중에, 2단계로 10월 초순경 소방안전본부에서, 마지막 3단계로 소방방재청(중앙) 현지실사 평가한다. 이후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표창하고 내년도부터는 연차적으로 1급 방화관리대상 등에 확대해 평가 표창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소방대상물의 특성에 부합한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조직 및 적정 임무부여, 소화·통보·피난 등의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소방시설의 자체점검·정비 등 유지관리 상태, 방화관리자의 기술능력 및 안전관리 책임의지 등이다. 아산소방서 박이규씨는 “전국적으로 방화관리능력 우수자 20명을 선정해 행정자치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소방검사 및 소방훈련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만큼 아산관내 방화관리자가 철저한 방화관리업무 수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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