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K-클래식 콘서트 2 재즈 인 가야금(JAZZ IN GAYAGEUM)’ 천안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을 선보이는 가야금 연주단 ‘해봄’은 해가 맑은 봄이라는 뜻을 담은 단체로 ▲천안삼거Re ▲해봄 in arirang ▲사색 ▲고향의 봄 ▲제주도의 푸른 밤 ▲JAZZ Medly ▲ JAZZ in Arirang 등을 연주한다.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JAZZ 리듬으로 편곡했으며, 클라리넷과 드럼 등 악기를 더해 더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