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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감염병 대응 강화

보건‧의료 협의체 발족 회의 개최

등록일 2022년10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주기적 유행에 대비하고 신종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보건·의료협의체에는 공공부문 아산시, 아산경찰성,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민간부문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이 참여했다.

아산시 보건·의료협의체는 △신종감염병 발생상황 및 방역 의료 대응 공동 협력 △감염병 대응 의제 발생 및 참여기관의 협의회개최 요청 시 협력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한 신속한 환자 이송 △응급 임산부와 소아 감염자의 지자체 해결 방안 모색 △협약기관 간 업무지원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에 대응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주기적 반복을 예측해 공공보건의료기관 역할 확충과 민간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협의했으며, 고위험군 중증화 예방을 위한 진료약 처방과 소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홍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공의료 확충과 아산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국립경찰병원 유치’에 한마음으로 동의하고 촉구를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보건·의료 협의체의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감염병 발생상황에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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