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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녹색소비자연대 ‘쓰레기 투어’ 진행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 맞아 25명의 시민이 함께 쓰레기 관련현장 견학

등록일 2024년04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희자·장민수·최문환)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천안 쓰레기투어를 진행했다.  

25명의 시민이 함께 한 이날 오전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장,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목천 쓰레기매립지를 방문했다. 

2024년 지구의 날 주제는 ‘지구 대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s)’으로, 2040년까지 플라스틱을 6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5)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이번 5차회의는 오는 11월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정부를 비롯해 기업·지자체·시민 등 모든 주체들이 순환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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