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년센터 이음(최진근 센터장)이 청년예비작가 발굴과 전시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천안에서 작가로서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지역정착을 목표로 전시경험 없는 예비청년작가가 예술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장 대관,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달과 11월에는 청년예비작가 전시회를, 12월에는 천안 예술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졸업전시회를 지원해 청년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5명은 오는 17일까지 제이갤러리(천안시 동남구 터미널3길 12)에서 ‘기억표상’을 표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예술작품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