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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부시장 ‘취임100일 소감’ 피력

천안의 역점사업들 원활히 추진되도록 세심한 리더십 발휘

등록일 2024년04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석필 천안시부시장이 4월9일자로 취임100일을 맞는다.

김 부시장은 취임 후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폈다.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파악에 나섰다.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주요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공약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살피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이 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등 역점사업들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김 부시장은 충청남도 경제실장·기획조정실 기획관 등을 거친 경험과 인맥을 살려 K-컬처박람회 정례 개최, GTX-C 노선 천안연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기착공을 위한 종축장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정책 시행, 저출산 대응을 위한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해 회의를 주재하며 행정전문가 역량을 발휘했다.

아울러 시민안전을 위해서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의료기관, 의약단체 등과 민관 협의체를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의료기관, 의약단체 등과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각종 재난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주최하는 등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우수기업과 투자 협약 체결을 이끌고 그린스타트업타운 운영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등 미래 신성장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이 안서동 대학인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서동 대학로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12개 대학이 함께 만드는 2024 대학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택시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택시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직산읍 콜버스 확대운행과 관련해 마찰을 빚었던 택시업계와 협상을 벌인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내기도 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민생안정과 현안사업의 추진율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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