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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등 독립영웅들 214명 ‘천안 입적’ 기념세미나

29일 독립기념관에서 천안학세미나 개최… 1·2·3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등록일 2024년03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학연구소가 29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2024년 천안학 세미나’를 열었다. 윤동주 외 직계후손 없는 무호적 독립영웅 214인의 본적을 천안으로 입적하고 그를 기념하는 행사다. 

심재권(천안학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사람이 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고 독립을 위해 애쓴 충절인이 천안으로 온다는 것은 더 어마어마한 일”이라며 “천안학 프로그램으로 무호적 독립영웅 214명의 본적 천안 입적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독립운동에 전념하느라 호적을 못 만든 독립영웅 214분의 본적을 독립정신과 겨레의 얼이 깃든 독립기념관에 모시게 돼 뜻이 깊다“며 ”천안은 독립기념관, 유관순·이동녕 선생을 보유한 자랑스러운 곳이다’라며 축하했다. 

이어 한시준(독립기념관장)·김중위(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9회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한 나태주 시인은 “천안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라고 했다. 류창기 윤동주문학산촌 교장의 환영사도 있었다.
 


2부 세미나는 권석환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1주제로 심재권 천안학연구소장과 윤동주문학산촌 박해환 촌장이 천안의 정체성과 윤동주의 생가 복원에 대해 발표했다.

박해환 촌장은 “윤동주의 생가가 중국 용정에 있어 우리가 제대로 보존·유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윤동주의 호적이 천안으로 입적됐으니 천안에 윤동주 생가를 복원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무 시인(제1회 윤동주문학대상수상)과 박종현 유한양행크로락스 대표가 토론했다. 

2주제는 유성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윤동주의 항일문학세계와 문화자원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유권석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홍선표 박사(천안학연구소)의 토론이 이어졌다. 

3주제는 이명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이 무호적 독립지사 214인 독립기념관 입적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소상하게 안내했고, 윤소영 연구원(국가보훈부)과 홍동현 연구원(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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