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의회 ‘도시브랜드·심벌마크’ 바꿔볼까

연구모임… 많은 지자체 엇비슷, 정책연구 통해 심벌마크 교체필요성 검토

등록일 2024년03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11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연구모임의 활동방향 및 운영계획에 대해 확정했다.

이지원 대표의원은 회의에 앞서 “심벌마크는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이 반영돼야 하고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우리지역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며 심벌마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천안시 심벌마크가 30여 개 지자체에서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 독자적인 정체성 부각에 한계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연구모임은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인지도 평가를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다른 지자체의 심벌마크 교체 우수사례 연구 ▲선진지 방문 ▲전문가토론회 ▲정책연구용역 등을 거쳐 ‘천안시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 연구모임은 이지원(대표의원)·정도희·김철환·유수희·류제국·김영한·김강진 의원이 참여한다. 



2차간담회 ‘4월~5월 시민인식조사 시행’ 

이들은 25일 2차 간담회를 갖고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이지원 대표의원은 “기업의 심벌마크가 기업이나 제품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듯이 우리 천안시의 심벌마크도 시민들에게 천안시의 철학·역사·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시민에게 직접 묻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시민 인식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 직군, 지역의 시민의견을 확인할 것 ▲심벌마크 비교분석 등을 시각자료 제시를 통해 설문에 관심을 유발할 것 ▲넛지쓰레기통 등 이벤트 설문으로 참여를 높일 것 ▲천안시의 이미지나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 조사내용에 포함할 것 등 인식조사의 방향과 설문내용을 논의했다.

‘천안시 심벌마크 평가 및 교체 필요성 검토’ 정책연구를 수행할 용역사로 네네기획(대표 김주아)이 선정됐으며, 오는 7월까지 시민인식조사, 선진지견학, 전문가토론회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