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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정책대상’ 수상

청년 주거부터 휴식, 일자리까지…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 조성

등록일 2023년06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주관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2018년에 시작돼 올해 6회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22년도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을 비롯해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했다.

천안시는 2017년 ‘천안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주거부터 휴식, 일자리까지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 지난해 열렸던 ‘청년 이음&청년모음 워크숍’ .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직업교육혁신지구, 천안형 청년 채용연계프로그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거와 육아를 위해서는 청년층 공공임대주택 확대보급, 청년셰어하우스 운영,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 연합기숙사 지원, 임신부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지원서비스,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청년의 문화예술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2 개최를 비롯해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 개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청년의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천안학 운영,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 청년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 취업스터디그룹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청년정책을 중심에 두고 청년들의 삶 전반에 걸쳐 체감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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