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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하수도요금 ‘가상계좌 납부은행 확대’

등록일 2023년06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서병훈)이 오는 7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요금 가상계좌 납부은행을 확대한다. 

기존 농협은행 1개소에서 하나·국민·신한은행 등 모두 4개 은행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가상계좌가 농협은행에만 개설돼 타 은행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체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시는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수도요금 납부편의 제공을 위해 가상계좌 납부은행을  하나·국민·신한은행으로 확대해 은행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병훈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가상계좌 확대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납부편의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납부편의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맑은물사업본부에서는 납부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상하수도요금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서비스(1533-3939)’를 실시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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