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월5일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청기 및 안경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엠비온 및 다비치안경 온양역점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최저생계비 200%이내 저소득 가정의 가구원 중 보청기와 안경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다. 안경 지원사업은 고등학생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김혜미씨는 “어르신과 청각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