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까지 매주 화·목 서북구 관내 기관 등을 순회
선유정서회(회장 심재승)가 10월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정 한 가훈 갖기’ 서예행사를 갖는다.
선유정서회는 10월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천안시청, 서북구청, 천안서북경찰서, 서북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서북구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무료로 가훈을 써줄 예정이다.
지난 2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열린 첫 서예행사가 있었다.
선유정서회는 그동안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생활문화축제 등에서 가훈 갖기 서예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