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초등학교(교장 장희경)는 지난 21일(금)까지 5일간에 걸쳐 입장 노인회와 연계한 겨울방학 충·효·예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충·효·예 교실은 입장노인회 민의동(전직 교사)씨를 초청해 오전9시~10시30분까지 한자 학습과 생활예절에 관한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12시20분까지는 학교 교사가 주축이 돼 민속놀이, 독서활동, 과학놀이 등을 함께했다.
장희경 교장은 “학생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 웃어른에 대한 예절을 실천함으로써 바른 품성을 가꾸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