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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솔문화포럼, ‘남북문화토크와 콘서트’ 진행...
천안 도솔문화포럼(회장 김영일)이 23일(목) 오후 6시30분 청당동 천안축산농협 7층(천안시 청수4로 8)에서 ‘남북문화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섯번째로 열리는 도솔문화포럼의 이번 무대는 방송...
2024-05-20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대동’ 공연...
연극 ‘과부들’… 상명대 무료공연...
천안K컬처박람회 개막 ‘22일부터 천안이 화려...
5월 천안문학관엔 ‘문학잔치가 풍성’...
천안시의회, ‘토크콘서트 화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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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사라질뻔한’ 천안 방아다리공원의 달빛건강운동...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에서 하던 달빛건강운동, 대하식자재마트 지하2층으로 옮겼어요.”천안의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무척 좋은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민원으로 인한 아쉬움이 발...
2024-05-14
백일해 유행 비상… 천안시, 예방수칙 당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야외활동에 ‘쯔쯔가무시증’ 조심...
천안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지역’에 선...
천안 달빛건강운동 “4월15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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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변 꽃길따라 자전거여행 떠나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천안시 신방동(동장 조원환)은 18일 일반시민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2024-05-18
성정1동 주민자치회 ‘제3회 별빛마을 어린이사...
천안 원성1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 운...
천안 신방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북적북적 북드림사업...
신방동 여명교회 ‘취약계층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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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듯 안온 듯... 봄이 왔나요?
2024년 봄이 왔다. 월로는 3월이요, 절기로는 지난 2월4일 입춘(立春)을 지나 경칩(3월5일)을 건넜다. 곧 봄농사를 준비한다는 청명(4월4일)이다. 또한 꽃으로도 봄이 왔음을 안다. 겨울과 봄 사이 매화는 활짝 피었...
2024-03-24
죽음 직전의 침묵이라도 위대한 고독이라면...
비단 위에 꽃무늬 놓다
‘치원공니(致遠恐泥)’를 생각하며 생(生)을 ...
천안 한명회 묘역과 묘법연화경 ‘충남도문화재...
2024년, 구상능력을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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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포구에 가면... 칼국수 꼭 맛봐요
천안에서 드라이브 조금 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를 찾는다면?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진포구' ! 제일 크게 반한 것은 면발. 쫄깃하면서도 쫀득한 면발이 웬만큼 잘한다는 ...
2024-01-20
자꾸 먹고픈 청수동 ‘서천 굴 칼국수’...
여름철, 신부동에서 '맛난 콩국수 한그릇'...
청수동 우밀칼국수 '맛도 최고, 건강도 최고'...
천안중앙시장에 가면 '시골 손칼국수~'...
정감있는 맛사랑방 '쌍용동 군산아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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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소리꾼이 탄생한다… ‘강산제 심청가’ 완창에 도...
천안에서 오는 4월20일 오후 1시 천안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판소리 ‘심청가’ 완창이 있다. 4시간 완창은 강산제 중 조상현류다. 정응민-조상현-박평민으로 내려오는 강산제 심청가 완창을 박평민의 제자,...
2024-04-08
김용순 수필가 “문학은 평생 내 친구” ...
시집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청운선생, “서예입문, 배워보시겠습니까”...
천안문협 김다원 신임지부장의 ‘당찬 각오’ ...
94세에 그리는 행복 ‘최기월 개인전’...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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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병립형 권역별 비례제’는 퇴행이자 꼼수이다 ...
민주당이 다시 ‘병립형 권역별 비례제’로 회귀하는 모양새다.작년 말 민주당이 병립형 회귀 뜻을 내비쳤다가 내외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준연동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것 같았...
2024-01-24
<기고> 불나면 ‘잠깐 멈춤’ 후 행동하...
<기고> 화재예방 동참으로 행복한 겨울나...
천안 빵빵데이 ‘이대로 괜찮은가?’...
천안박물관 ‘2025년 5월까지 임시휴관’에 대...
“권리주장을 위한 집회가 누군가의 권리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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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3위
충남도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했다.도에 따르면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024-05-20
‘2024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충남도, 귀농·귀촌 청년에 단독주택 공급...
김태흠 충남도지사 “부여발전의 열쇠는 한옥마...
서해 연안에 대하 2000만마리 방류
아토피 치유는 ‘금산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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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대폭력예방교육 진행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장학기금 전달’...
천안K컬처박람회 개막 ‘22일부터 천안이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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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학로 ‘안서 유니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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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시장 남은 임기 중요하다...
[사설]
2009-07-07 00:00:00
편집국 기자
성무용 천안 시장과 강희복 아산시장이 민선 4기 취임 3주년을 맞고 있다. 두 시장 모두 재선에 성공하며 그간의 업적도 많았으나 우린 앞으로 두 시장이 갖는 시장으로서의 진정성과 지역발전 가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내년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하면 치적용으로 관리되면서 지역 발전과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금의 경제 현실을 외면한 선거용 선심 행정 등 무리한 공약 이행이 가져올 폐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성무용 천안시장은 ...
소음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타]
2009-06-30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음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금번에 안서동 금호어울림에 입주하는 시민입니다. 소음 문제와 관련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애초 분양 당시 고속도로 소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시행사에 물으니 산림욕장에 방음림을 조성하니 소음 현상은 많이 저감될 거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물론 그 말을 믿고 계약도 한 거죠. 하지만 현재 방음림 및 산림욕장은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방음림 조성은 불가능 할 거라 판단됩니다.고속도로 근방에 ...
아산시 자전거정책 현실성 있게 준비해야...
[사설]
2009-06-30 00:00:00
편집국 기자
아산시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추어 야심찬 자전거병행도로 계획을 내놓고 있다. 보행자와 자전거 병행 도로로 구성되는 왕복 53km 구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걸어서 11시간, 자전거로 3시간이 걸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 도로가 생기게 된다. 이와 함께 ‘성웅 이순신축제와 짚풀문화재, 각종 문화행사와 연계된 가족자전거 탐방, 연인 걷기대회로 세계적인 관광웰빙도시로 발전해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물론 아산시의 이 같...
태조산 산악오토바이 ‘위험’
[기타]
2009-06-23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모전리 ‘도로반사경’ 원함저희 집은 성거 23번 국도를 통해서 샛터마을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왕국회관을 지나자마자 좌측 배밭으로 내리막길이죠.이곳 도로는 약간의 커브길이 있어서 시야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도로에 진입하여도 차를 발견하면 그 거리가 진입차량과 거리가 짧아 위험하기 일수죠. 이미 저희집 앞에 사시는 분들 차량 대파사고가 있었구요, 저희집 어머니도 사고날 뻔하였죠. 이곳엔 차량 7대가 수십번 드나들...
소상공인들 생계 위협하는 SSM 막아야...
[사설]
2009-06-23 00:00:00
편집국 기자
대기업의 슈퍼슈퍼마켓(SSM) 진출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천안·아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는 대형마트 확장을 통한 매출 증가가 한계에 있음을 알고 SSM 진출에 과다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형 유통업체가 직영하는 SSM이 동네 슈퍼마켓과 전통시장(재래시장)을 잠식시키고 천안 ·아산을 비롯한 충남도 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각 지역의 영세상인과 자영업자들이 SSM 저지에 사...
중앙시장 카트기 사용 불편
[기타]
2009-06-16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중앙시장 카트기 사용 불편천안지역경제과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아 남산 중앙시장에서 카트기를 이용해 장을 보는데 불편합니다. 시장에서 장보고 카트기에 실어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주차장 입구에 과일장사가 즐비해 있어 비좁고 둔턱이 있어 카트기가 올라갈 수 없습니다. 들어 올려야 하는데 무거운 짐을 실었을 경우는 무지 힘듭니다. 보다 편하고 자주 애용하게 하려면 진입로를 낮고 넓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천안) 농구장 조명 업그레이드 필요안...
근절되지 않는 공직 비리
[사설]
2009-06-16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아산시의 대다수 공무원이 정직하게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을 부끄럽게 하는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원규)는 인쇄업자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천안시청 6급 공무원 김모(48)씨를 구속했다. 구속된 김모씨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의회 사무국 근무 당시 인쇄물 납품 계약을 조건으로 업체들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6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다.아산시 또한 지난 3월10일 공무원이 시설...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에 관심을 갖자...
[사설]
2009-06-09 00:00:00
편집국 기자
‘생명의 맛,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가 오는 9월11일~9월20일까지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지난 2일(화) 웰빙식품엑스포 D-100일을 맞아 브리핑을 갖고, 엑스포 준비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밝히고, 성공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성 시장의 표현대로 이번 엑스포는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팽배한 현 시점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업이 생산부터 가공...
태조산공원 가로등은 장식품인가요?...
[기타]
2009-06-09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 버스 알림 전광판 설치 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천안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버스 전광판에 대한 것입니다.저는 매일 두정동 동물병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2번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합니다. 제가 버스를 타는 곳은 두정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버스 배차간격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11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한 버스가 가고난 후 15분, 20분, 길게는 30분까지 다시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
민주주의와 국민통합 고인의 유지(遺志) 받들어...
[사설]
2009-06-02 00:00:00
편집국 기자
우리는 지난 5월29일 지울 수 없는 안타까움을 역사에 묻어야 했다. 천안·아산을 비롯한 충남에서 16만여 명, 전국적으로 500여 만명의 국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도하며 아쉬움 속에서 이별했다. 1주일 간의 국민장 동안 큰 슬픔에 잠겼던 국민들은 모두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떠난 노 전 대통령의 가는 길은 외롭지만은 않았다.어려운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노동 현장의 투사에서 대통령, 그리고 검찰 출두...
싱그러운 나무와 동행하고 싶어요!...
[기타]
2009-06-02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소음저는 백석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밤에 운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매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학교 체육대회 및 시민 체육대회 등 많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 소리가 너무 커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종합운동장에 여러번 전화를 하고 양해도 구해봤지만 허사입니다.물론 행사를 해야겠죠. 그러나 시민이 고통을 꼭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스피커 위...
집 앞 양봉 현장 위험! 도와주세요
[기타]
2009-05-26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집 앞 양봉 현장, 위험! 도와주세요천안시 목천읍 동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 바로 앞에서 양봉을 하는 바람에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벌들의 공격으로 집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주차해 놓은 차량에는 물론 널어놓은 이불 등에도 벌들의 배설물로 인해 피해가 심각합니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에는 4살 된 큰아들이 벌에 쏘여 급히 응급실로 치료를 받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들은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로 그 후...
경제 현실 외면한 택시요금 인상
[사설]
2009-05-26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는 지난 18일 충청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을 통한 기본요금을 500원 인상하고 거리요금, 시간요금, 심야 할증요금 등은 동결하는 변경내용을 고시했다.이번 택시 요금 인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업계 편의적 시정이란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성무용 시장 또한 이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부족하고 무책임한 업무 행태를 사무확대간부에서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는 시민들의 발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서민들의...
희망 주는 ‘2009 희망근로 사업’ 되길...
[사설]
2009-05-19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과 아산을 비롯한 충남도 내 불황이 깊어지면서 자영업자 및 저소득층 서민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경제 위기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들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아닐 수 없다.천안과 아산지역 재래시장을 포함한 우리지역 영세 자영업자들은 한마디로 장사가 안 돼 죽을 맛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
깨끗한 천안 만들기에 앞장 서 주세요...
[기타]
2009-05-19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 홈페이지>미터기도 사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비양심 택시천안시 성환읍 택시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미터기 사용도 없이 운행하는 택시영업을 천안시에서는 지도점검 하고 있는지요?타지에서 성환을 방문시 택시를 이용할 때 기본요금 구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3000원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모든 택시들이 성환 전철역이나 시외터미널에서 남서울대학교까지 운행 시 미터요금 적용이 아닌 3000원의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우...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에게 바란다
[사설]
2009-05-12 00:00:00
편집국 기자
김종성후보가 지난달 29일 치러진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2위권 후보들을 10% 이상의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김 교육감에게 축하와 함께 만신창이가 된 충남교육을 바로세우는데 혼신을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하는 바다. 제14대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지난 5월1일 취임식을 갖고 충청남도교육감으로서 공식집무에 들어갔다.이번 선거는 전임 교육감의 비리로 인한 불명예 퇴진으로 10개월 만에 치러진 보궐선거로 충남도 교육의 도덕적 가치를 일신하는 계기가 되야 ...
5월 가정의 달에 돌아보는 노인학대 문제...
[칼럼]
2009-05-12 00:00:00
편집국 기자
5월은 화창한 봄날의 따사함 만큼이나 정겨운 달이다. 근로자의 날,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세계인의 날, 바다의 날 등 유난히 기념일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지난 8일(금)은 어버이날로서 부모의 은혜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감사의 의미를 돌아보는 날이었지만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노인복지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될 뿐 시원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 전통적인 가정의 개념이 무너지면서 노인학대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
버스가 너무 일찍 끊겨요
[기타]
2009-05-12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서북구청 앞 도로변 가로수서북구청 앞 도로변에 새로 가로수를 식수하였는데 구간구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큼 위험하게 인도를 좁게 만들어 일반보행도 불편할 뿐 아니라, 아기엄마들의 유모차도 제대로 지나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유모차 보행 시 도로로 내려가서 지나가야 할 정도의 비좁은 공간을 공사담당자께서는 이해할 수 있는지요. 주변의 많은 주민들이 불편과 위험함을 느끼고 있으니 빠른 시일 안으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한 ...
내일 충남도교육감 제대로 뽑자
[사설]
2009-04-28 00:00:00
편집국 기자
충청남도 교육감 선거가 내일(29일·수)로 다가왔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50%에 달하는데다 후보 인지도도 미흡한 형편이어서 낮은 투표율이 우려되고 있다. 충남교육감보궐선거의 유권자수는 156만5254명이다. 유권자의 손에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가 달려 있다. 이번 선거는 전직 교육감이 비리에 연루돼 불명예스럽게 낙마한 이유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교육감 직선제는 교육자치제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암흑 국도변, 불 켜진 가로등 하나 없다...
[기타]
2009-04-28 00:00:00
편집국 기자
자전거 도로가 자갈길로 변했어요쌍용동에서 운동장사거리~삼일아파트를 거쳐 음봉쪽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전국체전을 개최하면서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도 생기고 참 좋았는데, 그 자전거 도로가 지금은 거의 자갈길로 변해 있습니다. 특히, 쌍용동 기업은행 근처 사거리부터 운동장사거리까지의 우측길(시청편)은 애초에 시공작업을 어떻게 했는지 도로가 평평하지 않고 올록볼록한 곳이 너무 많습니다.게다가 체전이 끝난 후에는 ...
교육감선거에 관심을 갖자
[사설]
2009-04-27 00:00:00
편집국 기자
오는 4월29일 실시되는 충청남도교육감 보궐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7명의 후보자들이 충남교육을 책임지겠다며 각자 쌓아 온 경륜을 바탕으로 열띤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 선거는 교육감의 불명예 퇴진한 지 9개월 만에 치르는 보궐 선거로 유권자들의 표심은 냉소적이다. 후보의 난립으로 진정성 있는 정책대결보단 탈·불법 사례가 선거 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어 걱정이다. 약 1년 2개월 임기 교육감을 뽑기 위한 이번 선거에 100억이 넘는 비용이 소요된다. 이 돈...
공사 후 더 불편해진 우리 동네
[기타]
2009-04-21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홈페이지>공용화장실 사용하는 노인정동남구 목천읍 부영1차 아파트의 가장 어른이신 노인들의 둥지인 노인정이 너무나 열악한 환경임에도 어르신들은 그 열악한 환경을 당연한 것으로만 여기고 지내고 계십니다. 낮에도 제대로 해가 들지 않아 노인정 안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나며 환기가 되더라도 창문 밖이 대로변이고 버스 종점 인지라 차라리 창문을 닫아 놓는 것이 낫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화장실입니다. 개방된 공용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
천안시 공연 수준 멀었다
[기타]
2009-04-14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버스 기사님들 정말 너무 하십니다천안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천안 버스기사님들은 왜 이렇게 불친절 한 겁니까?저는 어릴 때부터 천안에서 살고 천안에서만 버스를 타고 다녀서 다른 지역의 버스 기사님들도 다 불친절한 줄 알고 지냈습니다.그런데 최근 경기도에서 버스를 몇 번 타게 됐는데 정말 천안과 비교 되더군요.천안에서는 목적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기사님들이 고개만 끄덕끄덕, 혹은 손짓 하나로 대답을 끝내십니다. 더욱 황당한 ...
심각한 천안지역 학교폭력 대책 절실...
[사설]
2009-04-07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지역 교육당국과 경찰의 강력한 근절 의지에도 학교폭력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2일(목) 천안 동남경찰서는 같은 학교 후배를 집단 폭행한 여중생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여중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을 한 남자 중학생 5명을 붙잡아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이번 학교 폭력은 중학생들이 할 수 있는 폭력 수위를 넘어선 일탈 행위로 충격적이...
천안 두정동엔 광고명함 살포의 달인이 있다...
[기타]
2009-04-07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승객 무시하고 지나치는 시내버스4월2일 오후 2시경 병천에서 천안행 시내버스 1236 버스를 향해 정류장에서 태워달라고 손을 들고 신호를 보냈는데도, 버스에는 사람이 많이 타지 않았는데 정류장에 탈 사람이 1명뿐이라고 승차거부를 하네요.정류장에 승객이 1명뿐이라는 이유로 승차거부를 하다니 진정 시민의 발이라는 시내버스가 그래도 되는 건가요? 배차시간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또 그만큼의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천안시 적극행정 면책· 면피용이 아니길 바란다...
[사설]
2009-03-31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공무원이 직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면책해 주는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이 규정은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공무원에 대한 인사 불이익 등을 면책하거나 경감하는 규정이다. 물론 소신을 갖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한 적극행정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반길 수 있다. 그러나 면책 범위와 심의위원회가 갖는 공정성과 신뢰할 수 있는 심의가 뒷받침될 때 제도의 참뜻...
경제난 고통 분담 실천한 천안시의회...
[사설]
2009-03-24 00:00:00
편집국 기자
요즘 신문지상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하는 말이 있다.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말이 바로 ‘일자리 창출’이다. 일자리 창출 소식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다. 그것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을 한다고 야단들이나, 이런 일자리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는 소식은 상대적으로 거의 없어 아쉽다.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천안시 의회는 선진지 관광특구 조사를 위한 해외출장을 현재 국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사정 등을 고려해 국외여비와 업무추진비, 행사비 일부를...
아이들 교통사고가 빈번합니다
[기타]
2009-03-24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도와주세요저는 주부입니다.갈비집에서 두 달을 일했는데 한 달 월급 150만원을 받지 못하고 해고당했습니다. 사장이 준다고 약속하고 자꾸 미룬 것이 벌써 석 달째입니다. 아들 등록금 마련을 위해 번 돈인데 받지 못해 결국 여기저기 돈을 빌렸습니다.파출 일을 하려했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자리도 없는데다 몸도 좋지 않다 보니 생활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우리가 모자 가정이라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봤지만 아들이 대학생이다 보니 받을 수 있...
도교육감선거, 정책대결이 되길 바란다...
[사설]
2009-03-17 00:00:00
편집국 기자
다음달 29일 충남도 교육수장을 뽑는 충청남도교육감보궐선거에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충남도 교육감선거는 전직 교육감이 비리에 연루돼 불명예스럽게 낙마해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얼마남지 않은 임기에 막대한 예산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추락한 충남도교육 현실을 새롭게 일신할 수 있는 인사를 선택하는 선거란 점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충남도교육감은, 우선 주민 세금인 2조원이 넘는 예산을...
더 많은 업체에 기회를 주세요
[기타]
2009-03-17 00:00:00
편집국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과태료만 걷으면 되는 건가요?두정동에 살고 있습니다.현재 살고 있는 빌라에 주차장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주차공간을 찾아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두 달 전, 불법 주정차 장소인지 모르고 동성교회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월~목요일까지 주차된 차를 살필 여유가 없어 그대로 세워뒀었습니다.그런데 목요일 저녁쯤 전화가 오더군요. 차량을 견인했다고요. 목요일 저녁에 견인된 장소에 가서 차를 찾아왔습니다. 견인비와 과태료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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