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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고승현’ 작가의 개인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를 개최한다. 고승현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다...
2024-04-29
‘달리는 국민신문고’… 10일 부성2동 행정복...
‘거북선빵’ 히트예감
배성민 의원 ‘천안성성호수공원 주차장 부족’...
‘천안어린이 행복주간’… 4일부터 10일까지 ...
천안사랑카드로 지역인증서점에서 도서구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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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여름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 1일부터 9월30...
2024-05-02
야외활동에 ‘쯔쯔가무시증’ 조심...
천안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지역’에 선...
천안 달빛건강운동 “4월15일부터 시작합니다”...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부쩍 ‘예방수칙 준수해야...
독감환자 큰 폭 증가 ‘주의요망’...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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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이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원성1동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카페옛봄(대표 김정호), 엠금융(대표 송대웅), 연세나무치...
2024-05-04
천안 성환읍 취약계층에 ‘따스한 손길’...
천안 행복키움지원단들 ‘이웃봉사에 즐거움 가...
민호네정육식당·원조곱창·박홍해물찜의 ‘나...
직산읍 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그린나래’ 전...
미나릿길에서 ‘화축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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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듯 안온 듯... 봄이 왔나요?
2024년 봄이 왔다. 월로는 3월이요, 절기로는 지난 2월4일 입춘(立春)을 지나 경칩(3월5일)을 건넜다. 곧 봄농사를 준비한다는 청명(4월4일)이다. 또한 꽃으로도 봄이 왔음을 안다. 겨울과 봄 사이 매화는 활짝 피었...
2024-03-24
죽음 직전의 침묵이라도 위대한 고독이라면...
비단 위에 꽃무늬 놓다
‘치원공니(致遠恐泥)’를 생각하며 생(生)을 ...
천안 한명회 묘역과 묘법연화경 ‘충남도문화재...
2024년, 구상능력을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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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포구에 가면... 칼국수 꼭 맛봐요
천안에서 드라이브 조금 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를 찾는다면?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진포구' ! 제일 크게 반한 것은 면발. 쫄깃하면서도 쫀득한 면발이 웬만큼 잘한다는 ...
2024-01-20
자꾸 먹고픈 청수동 ‘서천 굴 칼국수’...
여름철, 신부동에서 '맛난 콩국수 한그릇'...
청수동 우밀칼국수 '맛도 최고, 건강도 최고'...
천안중앙시장에 가면 '시골 손칼국수~'...
정감있는 맛사랑방 '쌍용동 군산아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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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소리꾼이 탄생한다… ‘강산제 심청가’ 완창에 도...
천안에서 오는 4월20일 오후 1시 천안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판소리 ‘심청가’ 완창이 있다. 4시간 완창은 강산제 중 조상현류다. 정응민-조상현-박평민으로 내려오는 강산제 심청가 완창을 박평민의 제자,...
2024-04-08
김용순 수필가 “문학은 평생 내 친구” ...
시집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청운선생, “서예입문, 배워보시겠습니까”...
천안문협 김다원 신임지부장의 ‘당찬 각오’ ...
94세에 그리는 행복 ‘최기월 개인전’...
사설
칼럼
기고
기자생각
상담
민주당의 ‘병립형 권역별 비례제’는 퇴행이자 꼼수이다 ...
민주당이 다시 ‘병립형 권역별 비례제’로 회귀하는 모양새다.작년 말 민주당이 병립형 회귀 뜻을 내비쳤다가 내외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준연동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것 같았...
2024-01-24
<기고> 불나면 ‘잠깐 멈춤’ 후 행동하...
<기고> 화재예방 동참으로 행복한 겨울나...
천안 빵빵데이 ‘이대로 괜찮은가?’...
천안박물관 ‘2025년 5월까지 임시휴관’에 대...
“권리주장을 위한 집회가 누군가의 권리를 빼...
뉴스
여행
충남도,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충남도가 5월31일까지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불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중점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와 수목 훼손행위,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산림 ...
2024-05-02
충남도, ‘아산 등 6개산단 승인’ 추진...
충남에 ‘반려동물산업 기반’ 들어선다...
‘충남창작스튜디오’ 태안에 문 열다 ...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항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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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
“너의 끼를 보여줘”
‘달리는 국민신문고’… 10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천안서북소방서 ‘이색 화재예방캠페인’...
천안홍대용과학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농어촌 ‘쇼핑약자’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자치복지 배우러 왔어요”
천안 오이데이 ‘아라리오 광장서 할인판매’...
충남도, “어르신, 농사 대신 지원금 받으세요”...
5월 가정의 달 ‘충남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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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신속예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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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단 한 건도 없어야
[사설]
2018-09-04 13:30:56
편집국장 기자
2526명. 올해 충남도내에서 일어난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 수다.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폭력실태 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충남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8만2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16만9856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모두 2526명(1.5%)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924명 증가한 수치다. 피해응답자의 분포는 초...
도시공원 일몰제, 지역사회 관심이 촉구된다...
[사설]
2018-09-04 13:28:34
편집국장 기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매입하지 않으면 2020년에 일괄해제한다(도시공원 일몰제).’1999년 도심산들이 공공의 유익이라는 이유로 공원으로 묶어 사유재산권을 일정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민주주의에 대한 제도적 성장이 높아갈수록 국가권력에 지배당했던 ‘사유재산권’도 그 힘이 커져가고 있다. 예전에는 국가개발에 따른 개인토지의 강제수용이 자유로웠고, ...
선도적 예방안전시스템에 눈돌릴 때...
[사설]
2018-08-22 17:13:23
편집국장 기자
지난해 천안지역은 ‘폭우’로 피해가 컸다. 올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천안만이 아닌 전국적인 현상이다. 예전엔 ‘가뭄’을 걱정했지 폭염을 걱정하진 않았다. 가뭄은 물부족에서 오는 문제를 걱정하는 것이라면, 폭염은 생태계의 파괴까지 그 피해강도가 메머드급이다. 특히 사람에게는 불면증, 정신박약 등 각종 건강악화를 불러온다. 한달 가까이 지속된 폭염이 누그러지는 듯한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이 ...
적극적 행정의지 아쉽다
[사설]
2018-08-22 17:11:07
편집국장 기자
불당동 일부지역에서 발생하는 고질적 악취민원은 아직 그 정체(원인)를 알지 못한다. 하천이나 공단, 축사, 펌프장 등 다양한 곳에서 그 원인이 있을 거라는 예측 뿐이다. 그간 해당구청측은 관심을 갖고 현장도 찾아 ‘원인찾기’에 노력해왔다고 해명했지만, 노력이란 것이 진전 없이 되풀이되는 상황.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이 때문에 지역구 의원이 급기야 관계부서장들을 한자리에 불러 ‘공동해결과제’로 던져놓고 회피하지 못하게 책임부...
합리적인 제도로 평가는 공정하게
[사설]
2018-08-14 09:32:06
편집국장 기자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할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모든 교육관계자들이 주목한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국가교육회 권고안이 지난 7일 발표됐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을 늘리고, 주요 과목은 상대평가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 과정을 거쳐 내놓은 대입 개편 권고안의 핵심은 수능 위주 전형의 확대다. 그러나 정책 실효성 판단을 위한 자료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수능 전형을 얼마나 늘려...
막바지 더위, 조금만 더 힘내자
[사설]
2018-08-07 13:22:06
편집국장 기자
어떤 사람의 경험이다. 가족이 여름휴가를 떠났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산하기까지 했다. 사람이 적어 좋다지만, 햇볕 쨍쨍한 폭염은 차에서 내리는 게 곤욕이었다. 구경은 차치하고 차에 얼른 타 ‘빵빵하게’ 에어컨을 켜고 달리는 일이 반복됐다. 실내관람이 별로 없다. 결국 2박3일간 무작정 떠난 여행은 1박2일로 일정을 바꾸고, 대신 3일차엔 영화관을 찾았다. “피서? 뭔 사서고생이냐고? 그래, 집에 있는 것이 훨씬 나을 뻔했어.&r...
대단한 폭염‘슬기롭게 견뎌내기’...
[사설]
2018-07-31 14:24:39
편집국장 기자
전국적인 폭염(暴炎)이 20여 일째 계속 되고 있다. 펄펄 끓는 가마솥 같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폭염이 끝이 아니다. 이제 8부능선을 올라왔을 뿐이다. 기상청은 피서의 정점에 이르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올여름 무더위 또한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위가 심한 곳은 37도 이상 올라가고 있고 일부지역은 40도를 찍기도 하고 있다. 체감온도는 훨씬 더 올라간다. 예전 33도만 돼도 ‘최고의 더위’라며 걱정하던 것은 ‘엄살’ 수준이다. 아...
살인적인 무더위는‘자연재해’
[사설]
2018-07-28 11:20:19
편집국장 기자
절기상 가장 덥다고 알려진 ‘대서(大暑)’인 23일 천안과 아산은 최저기온 26도에서 시작해 최고기온 33~37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러한 찜통더위가 열흘 이상 계속됐고, 앞으로도 보름가량 더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다.한낮에는 체감온도가 40도 가까이 올라 무력감마저 들게 한다. 특히 올해는 1994년 ‘살인폭염’ 이래 24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가마솥’ &l...
본격피서철, 행정서비스도 점검하자...
[사설]
2018-07-17 09:34:22
편집국장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이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 피서인파는 정점을 찍는다. 근무시간이 짧아지고, 주5일제에 연차휴가 등을 자유롭게 쓰면서 ‘휴가철’은 2대명절(추석·구정)과 같은 인구이동을 보여주고 있다.어떤 이들은 ‘멀리 가면 개고생’이라며 가까운 곳을 찾기도 한다. 바닷가나 계곡, 또는 해외 휴양지에 집중되는 피서철, 가까운 산이나 냇가는 오히려 한적한 휴식처로 각광받는다. 이들에게 휴가는 차라리 비수기때 저렴한 비용...
여름철 사건사고, 예방법 숙지하자...
[사설]
2018-07-10 14:28:21
편집국장 기자
여름철이다. 여름이면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비를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좋은 계절이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위험한 계절’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위험요소들은 이미 알려진 것들. 조심하고 대비하면 큰 문제는 없다.가장 조심할 것 중 하나가 ‘일사병’이다. 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수분과 염분의 결핍에서 오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는다면 열사병으로 진행된다. 서늘하고 ...
당선자들의‘공약점검’은 필수
[사설]
2018-06-26 00:00:00
편집국장 기자
6·13지방선거는 일방적인 더불어민주당 승리로 끝났다. 이렇듯 압도적인 정당지지는 여태껏 없었다. 자유한국당이 강한 충격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무섭고 두렵다’는 말로 강한 책임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권을 갖되, 그에 따른 결과도 책임지라는 국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니 부담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당선자 각자가 ‘공약’을 손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거과정은...
8대 시의회, 의원들에게 바란다
[사설]
2018-06-19 00:00:00
편집국장 기자
‘시의원이 하는 일은 실제 정당과는 상관없다?’원래는 상관있어야 한다. 왜냐면 지역도 발전해가는데 있어 각종 정책에 대한 보수와 진보 또는 중도의 기치(旗幟)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년 넘는 지방의회 역사에서 이처럼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있었는가.정당간 대립은 거의 ‘원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몇 석의 의장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 다수결을 민주방식으로 채택한 의회의 표대결은 항상 다수정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밖...
천안, 역대 가장 큰 선거판 열렸다
[사설]
2018-06-12 14:45:00
편집국장 기자
천안시 동남구 14.89%, 천안시 서북구 14.93%, 아산시 16.46%. 지난 8~9일 실시한 사전투표율이다. 이는 전국평균 20.14%에도 한참 뒤처지는 수치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천안과 아산지역 투표율이 지나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불명예가 우려된다. 특히 충남의 정치 1번가로 알려진 천안시와 충남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아산시는 충청권 정치지형의 바로미터로 주목받아 왔다.전국적으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
공약의 홍수, 폐해를 따져보자
[사설]
2018-06-05 00:00:00
편집국장 기자
천안선거는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두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네거티브선거’와 ‘공약’이다.네거티브는 상대방을 헐뜯고 거짓과 과장으로 폄하해 당선에 이롭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다. 정도가 지나치면 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를 받기도 한다. 예전에는 당선만 되면 ‘권력’의 힘으로 빠져나오기도 했다지만, 점차 엄격해지면서 ‘사양길’에 들어선지 오래다.최근에 와서 네거티브보다 더 큰 문제가 ‘공약(...
조악한 선거문화,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사설]
2018-05-29 09:26:26
편집국장 기자
천안은 아직도 좋은 선거문화를 만들지 못했다. 한마디로 충남의 수부도시다운 시민의식, 정치의식이 부족하다. 지난 선거까지는 차치하고,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는 선거행위들만 봐도 여전히 ‘조악(粗惡)’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지지도가 월등히 높은 더불어민주당. 하지만 공천과정에서 과열양상을 빚으며 민낯을 드러냈다. 일부 후보들은 ‘민주당스럽지 않다’며 불만을 뱉어냈다. 특히 경선과정에서 발생하는 편법과 불법이 정당을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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