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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아기에게 함부로 뽀뽀하면 “안돼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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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8:39:49 |
이정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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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미만의 신생아에게서 발열, 무호흡, 빈호흡, 끙끙거림, 청색증, 빈맥, 처짐, 먹는 양 감소, 발진, 황달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혈액균 배양검사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등이 자라는 경우 신생아 패혈증이라고 한다.특히 아기가 처지거나 잘 안 먹으려고 하고 열이 난다면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신생아 패혈증은 항생제로 대부분 잘 치료가 되지만,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감염이 주원인신생아 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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