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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들 웃음소리에 아우내 장터가 ‘시끌시끌’...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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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00:00:00 |
이정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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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아∼자!”지난 24일(수) 아우내 장터에서는 천안시 동남부에 위치한 8개(광덕, 풍세, 목천, 북면, 수신, 성남, 병천, 동면) 읍면지역 아낙들의 흥겨운 웃음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장터 한가운데 마련된 모래판에는 허리춤에 힘껏 동여맨 샅바를 밀고 당기는 힘센 아줌마들의 씨름판이 벌어졌다. 들배지기, 안다리후리기, 호미걸이, 잡채기 등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나 볼만한 화려한 기술들이 펼쳐졌다. 언제 연습을 했는지 자신보다 20㎏이나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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