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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유해물질 노출 산재처리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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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5:05:35 |
김민호 노무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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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학교 졸업이후 공장, 공사장, 발전소 등에서 약 40년 동안 용접, 발파, 낙탄 작업 등을 하다가 최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진단받았습니다. 과거 여러 사업장에서 다수의 유해물질에 복합 노출되었는데, 이런 경우 산재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A. 특발성 폐섬유증의 직업적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역학적으로 알려진 것이 아직까지 별로 없지만, 각종 분진(금속, 목재, 석재, 모래, 결정형 유리규산, 탄)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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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작업 중 쓰러졌어요. 산재가 될까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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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5:34:42 |
김민호 노무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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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남편이 작업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되었는데, 횡문근융해증, 급성신부전, 다발성장기부전 진단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체온이 40도가 넘었다는데, 산재가 될까요?A.여름철 옥외작업은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사병은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의식이 있고 구토,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고,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의식이 없거나 발작 등이 있고 구토, 설사, 횡문근융해증,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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