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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마시면서 살 뺀다”

등록일 2004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톱스타들이 애용하는 ‘음료 다이어트’ 비법 공개 운동처럼 감량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음료를 이용해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고소영은 몸이 붓지 않게 하고 지방 분해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녹차를 수시로 마신다. 특히 넘쳐나는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 때에는 향긋한 산딸기향차나 레몬향차를 마셔 간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친다. 김희선은 벌꿀 다이어트를 즐겨 하기로 유명하다. 몸이 조금 무거워졌다 싶으면 천연 벌꿀을 따뜻한 생수에 탄 뒤 보온병에 담아 틈날 때마다 마신다. 3일 정도 매 끼니 벌꿀을 마신 뒤 다이어트가 끝난 다음날엔 소량의 죽이나 식빵 하나, 이틀째는 야채나 두부처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으면 회복 완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연벌꿀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과 3일 이내에 끝내야 몸에 탈이 없다는 것이다. 섹시스타 엄정화는 평소 마시던 물의 양을 2배 이상 늘리는 생수 다이어트를 애용한다. 물배를 채우면 식사량도 줄어들고 장기의 노폐물을 씻어줘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주장. 생수 다이어트는 식전 30분, 식후 1시간을 피해 마셔야 하며, 매일 약 1.8∼2.0ℓ의 물을 마시면 된다. 박소현과 최지우는 요구르트에 과일을 섞어 먹는 다이어트로 체중 조절에 나선다.
주간현대/정부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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