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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트로이카/이효리VS전지현VS한채영

등록일 2004년02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늘씬한 다리. 여성들이 몸짱이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이다. 네티즌들이 ‘몸짱 연예인’으로 한결같이 찬사를 보내고 있는 스타가 바로 이효리, 전지현, 한채영이다. ‘몸짱 트로이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들은 각종 설문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핑클’ 시절의 청순발랄한 이미지를 ‘초절정 섹시함’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이효리(25)는 터질 듯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무대의상 덕분에 순식간에 몸짱으로 올라섰다. 1백65cm, 48kg의 균형 잡힌 체구에 가슴 외에도 밸리살사로 다져진 허리와 엉덩이선이 탄력적이다. 최근 새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촬영중인 전지현(23)은 데뷔 초 CF에서 보여준 현란한 춤과 관능적인 몸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인 ‘몸짱’ 스타다. 전지현의 엽기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난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CF는 지금도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다노 포스터와 카탈로그는 매장에서조차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 1백72cm, 48kg의 늘씬한 몸매와 군살 없이 쭉 뻗은 긴 다리로 시원시원함을 자랑하는 전지현의 몸매는 여성들이 가장 동경하는 체형으로 첫손에 꼽힌다. ‘살아 있는 바비인형’으로 통하는 신세대 스타 한채영(24)은 잘록한 허리가 위태롭게(?) 느껴질 만큼 풍만하고 예쁜 가슴을 지녀 데뷔 초부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때문에 한동안 ‘가슴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본인 주장 ‘순도 1백% 자연산’이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가 줄곧 그곳에서 성장한 한채영은 99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연예관계자의 눈에 띄어 끈질긴 설득 끝에 연예계에 데뷔한 케이스. 1백72cm, 47kg의 완벽한 8등신 몸매의 ‘몸짱’ 명성에 걸맞게 최근 ‘하우젠’ ‘KTF’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다양한 CF에서 고급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채영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KBS 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외모가 아닌 연기로 인정받겠다”며 연기자로서도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주간현대/정부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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