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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절은 그만 잊어주세요”

등록일 2004년01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스타의 외모는 타고난다? 천만의 말씀. 스타는 ‘만들어진다’는 게 정답이다. 화려함과 세련된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톱스타들도 데뷔 시절만큼은 평범한 여느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사실. 가공할 만한 네티즌들의 정보력을 빌려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그들의 데뷔 시절 모습을 살짝 엿보았더니, 어딘가 어색한 포즈에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난다. 특히 TV드라마 ‘다모’의 ‘웨이브장’ 김민준과 ‘1%의 어떤 것’의 주인공 강동원은 패션모델 시절 잡지에서 속옷 모델로 등장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어아가씨’의 김성택과 카레이서로 활약 중인 탤런트 이세창의 데뷔 초기 속옷 모델 사진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러나 개구리도 ‘올챙이적 시절’은 기억하지 못하는 법, 촌스럽고 어설픈 데뷔 시절의 모습은 왠지 스타 자신도 반기지 않을 듯하다.
주간현대/정부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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