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8월18일생)
SBS ‘완전한 사랑’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승연은 항시 형제, 친구를 끼고 돌지만 성격은 냉정하다 못해 예리하게 보인다. 지나치게 완벽하고 거만한 것이 처세의 흠. 영리해 재주는 있으나 인정이 부족하고 의리 때문에 약자 편에 서다 보니 항시 손해를 본다. 무엇이든지 미루지 않고 그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며, 변화무쌍으로 만인의 존경을 받으나 언행에 있어서 상대방의 폐부를 찌르기 때문에 항시 말을 아끼고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강해 타인과 마찰이 염려되며, 의심이 많으면서도 친구로 인한 손해는 면하지 못한다. 인생의 전성기는 44세부터 64세 사이. 이때는 재물이 산을 이루게 된다. 2004년은 동년배로부터의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