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4월4일생)
K2TV 미니시리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공효진은 인정 많고 희생정신이 강해 대중으로부터 인기가 많으나 목소리가 높아 타인에게 오해받기 쉽다. 명랑한 성격에 달변이요, 사리판단 정확해서 여러 사람한테 칭찬을 받는다. 반면 고집이 세서 꺾을 사람이 없고 또 자기의 몫은 어떠한 경우에도 실리를 취한다.
40세부터 60세까지가 전성기. 이때쯤 공효진의 시대를 만들 것이다. 2004년은 여기저기서 손을 벌리니 절약하는 한해로 보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