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8월19일생)
KBS 일일극 ‘백만송이 장미’에 출연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은 교육, 예체능 계통에 소질이 타고났다. 고집이 강해 꺾을 사람이 없지만 인정이 많아서 아랫사람들이 잘 따른다. 지금까지 고생을 안하고 살아온 만큼 앞으로도 10년 이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다만 계속해서 연예계에 종사해야 무난하게 모든 생활이 조정된다. 건강은 결혼 후엔 자연유산과 산후풍을 주의하고 위장·시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2004년은 남자 때문에 속을 태우겠고, 같은 탤런트로부터 시기·질투를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