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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길인데, 오늘은 새로움

등록일 2025년05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매일 보는 사람들. 늘 같은 풍경.

그 속에 떨림은 없어지고, 편안함만 가득해지는...​
 


언제부터일까. 익숙해진다는 건.

어느새 사랑도 정으로 바뀌곤,

사랑은 그저 추억의 한토막으로만 남아버린.

그런데 오늘 이 길은 평소때와 달라 보여. 신선하고 낯선.. 설렘.
 


달라 보이는 건 아마도 빛이 주는 그 어떤 것.

사람도 그런 것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는데..

언제 봐도 새로운, 계속 맡고싶은 향기처럼 ~​​​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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