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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통령 충남선대위’ 가동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선대위 출범식, 대선승리에 충남견인 결의

등록일 2025년05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B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문진석 도당위원장, 어기구·강훈식·복기왕·이정문·이재관·황명선 국회의원, 양승조·조한기·신현성 지역위원장, 선출직 지방의원, 고석희·권오선·김성일·김민응·김창수·김철민·박종건·방기흥·서정호·신동희·이진복·조혜숙·함필주·최기복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승리, 위대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 지역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진석 위원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국민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충남에서 만들어 내자”고 호소했다. 
 


중앙선대위 총괄수석부본부장 겸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강훈식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하며 가슴 설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충남도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복기왕 위원장은 “6월3일 충남에서부터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당 선대위 구성은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복기왕 지역위원장이 선대위 5개본부를 아우르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어기구·강훈식·박수현·이정문·이재관·황명선·양승조·조한기·신현성 지역위원장과 나소열 전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충남도당 선대위는 생활밀착형 경청투어 선거운동을 활동방향으로 정했다. 목표로는 국민특보단 20만명 조직, 10% 이상 득표율 승리로 잡아 대선승리를 견인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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