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4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괜찮아유(U)’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괜찮아유(U)는 여행, 음식, 사람, 문화 등 충남의 매력을 담아낸 예능이다. 출연진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다니면서 지역만의 풍경과 맛, 정서, 사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충남 출신의 희극인 최양락과 남희석이 여행가이드로 나선다. 이들은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보령 무창포 갯벌체험과 서산 간월암, 게국지 등 도내 여행지와 토속음식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윤택(당진), 별(서산), 신성(예산) 등 충남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충남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