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천안공장(공장장 정경표)이 최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광덕주민을 위해 1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한솔제지 직원 20여 명은 이날 광덕면 대평리 주택 화재가구에 방문해 폐기물 등을 처리했다.
정경표 공장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까웠다”며 “깨끗해진 집에서 다시 평온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한솔제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가구가 빠른 시일 내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