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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악기지원사업’ 추진

도내 초·중·고 141개교에 해금, 가야금, 거문고,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2253대 지원

등록일 2025년04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이 ‘2025 악기지원사업’으로 음악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악기지원사업은 도내 초·중·고 141개교에 해금, 가야금, 거문고, 바이올린, 첼로 등 2253대의 악기를 지원한다. 
 

▲악기지원사업과 함께 하는 예산 신암중학교 학생들.


악기지원사업은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와 연계해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악기를 직접 다루어보고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악기 방문점검과 강사비 지원 등으로 악기관리체제 구축 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2025 악기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장중심 컨설팅을 통해 특색활동, 학생주도 자율동아리, 지역봉사활동 등의 사례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명노병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장은 “품격있는 예술인재가 육성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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