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22일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충청남도, 충남경제진흥원, 세영이지(주) 더베이크와 함께 카페 개점식을 열었다.
카페 별무리는 지역 시니어, 청년, 경력보유여성, 국가유공자 등 세대통합 상생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월 독립기념관과 충남경제진흥원(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협약을 통해 마련되었다.
△독립기념관은 관내 중심건물인 겨레의집 유휴 편의시설 공간 무상제공 △충남경제진흥원(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은 시설투자 및 상생일자리 연계 △충청남도는 노인일자리센터 지원·연계 △세영이지㈜ 더베이크는 시설투자 및 공사 시행, 교육과 함께 3년 간 카페 별무리를 운영하게 된다.
협업기관은 카페 별무리 개점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찾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았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협업기관들과 함께 뜻깊은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