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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유행… 천안시, 예방접종 강조 

독감의심환자 1000명중 16.3명, 예망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는 필수 

등록일 2025년04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독감(인플루엔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천안시가  다시한번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4일 시 감염병대응센터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4주(3월 23일~29일) 기준 독감 의심환자는 1000명당 16.3명으로, 3주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가 필수다. 2011년 1월1일~2024년 8월31일 출생자는 올해 4월30일까지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환기 등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개학 이후 학생간 접촉이 늘며 유행이 확산되는 추세”라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독감 예방접종과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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