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각 읍면동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열심이다.
신방동(동장 정원진)은 2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방동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복숙진) 회원 등 40여 명은 골목 곳곳에 있는 폐기물과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일봉동(동장 고병학)은 25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봉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50여 명은 천안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공구거리 사업장에 방문해 화재보험 가입과 전기안전 대책을 안내하는 화재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문성동 주민자치회는 26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성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은 이날 쓰레기와 불법현수막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성남면도 28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성남면 직원과 마을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은 승천천 일원과 마을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