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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도심하천 개선 특별위’ 구성

6개월간 10명의 의원이 활동, 도심하천 명소화 및 활성화에 기여 목표 

등록일 2025년03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14일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채택해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의원 개별활동인 ‘연구모임’ 성격보다 한층 강화된 상임위 활동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의원으로는 이병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강진(부위원장), 류제국, 유영채, 권오중, 복아영, 김영한, 강성기, 김명숙, 박종갑 의원으로 모두 10명이다. 

특별위원회는 천안시 도심하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도심하천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친수공간 조성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조사해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병하 위원장은 “천안시 도심하천은 단순한 수로가 아닌 도시의 역사,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천안시 도심하천을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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